30년 정치 인생 중 두 차례 잘못된 결정
소개
홍 시장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두고 30년 정치 인생 중 딱 두 번의 잘못된 결정을 한 적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. 이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자.
안철수 대표 선거 참여
홍 시장은 2012년 안철수 대표가 대선에 나갈 때 그의 측근으로 활동하였다. 하지만 안 대표가 대선에 출마하지 않게 되자 홍 시장은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자리를 내어주었다. 이 결정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홍 시장은 이번 기회에 공개적으로 사과하였다.
박근혜 대통령 탄핵 지지
홍 시장은 2017년 3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지지하였다. 그 결과 이유 없는 탄핵이라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. 홍 시장은 이 결정에 대해 공개적으로 후회하며 사과하였다. 그는 자신의 판단력에 대해 반성하며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다짐하였다.
정리
홍 시장은 딱 두 번이라는 제한된 횟수 안에 잘못된 결정을 한 것은 아니지만, 그는 이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하였다. 이는 다른 정치인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. 모두가 실수를 하기 마련이지만, 그것을 인정하고 수정하는 것이 진정한 지도자의 자질이 아닐까.